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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머컬처 워크숍 '다시, 텃밭' 1일차(21년 7월 10일)

community building
퍼머컬처란 무엇인가?
지난 기간 삶의 방식은 농업을 통해 번성했다. 불과 100년 사이 변했다. 그 동안 문화를 잘못 사용했다. 지구의 패턴을 모방해서 하려고 분석하고, 삶으로 받아들이려 한다. 퍼머컬처는 문화적이고, 철학적이고, 영성적이기도 하다.
퍼머컬처 텃밭 디자인 관찰 & 설계
아이들 소리가 들리고, 바람에 나무 흔들리는 소리가 좋았다. 가족들이 뛰어 다니는 상상을 하니 다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봤다.
고요하고, 한가롭다. 한편으로는 황망하기도 했다. 흙이 유실될거 같았고, 돌과 비닐 등 잡다한 것을 어떻게 주워내지라는 걱정이 됐다. 땅에서 쉽게 자랄 수 있는 특별한 도구가 없어도 먹을 수 있는 샐래드 텃밭을 함께 해보면 어떨까 했다.
언덕과 구릉을 만들어 생태 놀이터를 만들어 봤으면 한다. 물이 고여있는데, 그것을 활용해 수변공간을 만들어 봤으면 한다. 이벤트로 팜파티를 해봤으면 한다.
컨셉은 놀고 먹기이다. 놀이터가 많이 나왔다. 가족 쉼터를 생각했다. 전체적으로 숲으로 구성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며, 캠핑장 같은 공간을 만들어 샐러드 요리로 만들어 먹었으면 한다. 이름은 '날로먹숙'이다.
휴식과 생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존 제로는 쉼이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양 옆으로 숲이 있어 평화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다. 이름은 '에피쿠르스의 텃밭', '꽃길만 걸어요', '비둘기 텃밭' 등이 나왔다. 존 제로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퍼머컬처 디자인 텃밭이란?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것이 쉬고, 놀고 싶어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런 공간으로 잡아 나갈 것이다. 커뮤니티 농장, 숲밭 등 스스로 자라는 공간이다. 일을 안하면서도 많이 뜯어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정원스러우며 쉼이 있는 그런 디자인이 들어가게 설계해봐야 한다.
우리는 1%라도 생산, 자급해야 한다. 기후위기의 핵심 문제는 고립이다. 공유하고, 연결하는 삶은 에너지를 덜 사용한다. 지구에서 공유지는 생산할 수 있는 공간이며, 텃밭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과제
땅의 크기 : 19mx19m -내용: 정원이있으면서 쉼이있는, 다양성이 있는 텃밭 디자인 하기/ 텃밭모양+상세내용 -규격: A4위에 글로, 아이패드 사용해서 그림으로, 한글파일, 파워포인트 등 어떤걸로 작업하셔도 무방합니다! ex) 개인텃밭5평/ 커뮤니티텃밭 으로 구분 등
퍼머컬처 워크숍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